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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사진=ⓒtvN) |
배우 오나라가 래퍼 한해의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한해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한해는 '스카이캐슬' 애청자임을 밝히며 "최근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됐다. 발음이나 표정, 옷 모든 것들이 매력적이시다. 제 이상형이다"고 화끈한 고백을 전했다.
오나라는 현재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김서형 등과 화제의 인기 드라마 JTBC 'SKY(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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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인 오나라(사진=ⓒ오나라인스타그램) |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의 20년째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로 처음 만나 2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년째 연애 중이다.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분(김도훈)과 할거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