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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가수 금잔디 (출처=금잔디 인스타그램) |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가수 금잔디의 과거사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수 금잔디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20대의 청춘을 모두 버렸다고 밝혔다. 부모의 빛을 갚으라 어린 나이서부터 가장이 된 것이다. 금잔디는 "대학교 가서부터 일을 계속 했다"며 "수업 끝나면 밤업소 8곳을 다녔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금잔디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다. '불타는 청춘' 출연자인 권선국의 나이는 50세, 이하늘의 나이는 은48세, 최성국의 나이는 이연수의 나이와 같은 50세, 김광규의 나이는 53세로 알려져 있다.
가수 금잔디의 현재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떠돌아 화제가 됐지만 이는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소품용으로 사용된 가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