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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한 배우 김보경 (사진=ⓒ'강남스캔들' 방송 캡처) |
최근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보경이 화제다. 김보경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중부대학교 뮤지컬음악학을 수료한 후 지난 2003년 뮤지컬 '인어공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베카', '잭 더 리퍼' 등에서 뛰어난 연기와 선보인 배우 김보경은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채영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극중 김채영은 사고뭉치 형제들에게 돈을 버는 족족 뜯기면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캐릭터다.
한편, 드라마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영하며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