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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방이라고?"...'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주 연속 결방에 울화통 터진 시청자들

임채령 2019-01-08 00:00:00

또 결방이라고?...'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주 연속 결방에 울화통 터진 시청자들
▲'일뜨청'에서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출처=김유정 인스타그램)

인기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또 결방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과 함께 너무 결방을 자주하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런 가운데 결방이유와 '일뜨청' 재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김유정에게 애정표시를 한 윤균상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인데 2주 연속 결방을 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 결방이라고?...'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주 연속 결방에 울화통 터진 시청자들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 윤균상,김유정,송재림(출처=Jtbc 제공)

'일뜨청'의 결방이유는?

지난 7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결방됐다. '2019 AFC 아시안컵' 중계가 편성이 이유였다. 그러나 8일에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결방한다. 해당 방송 시간대에는 '2019 AFC 아시안컵' 중계가 편성됐는데 8일에는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방송이 이어진 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연 윤균상,김유정,송재림은 지난 7일 2019 아시안컵 한국 대 필리핀 경기 응원 영상을 짧게 공개한 바 있다.

또 결방이라고?...'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주 연속 결방에 울화통 터진 시청자들
▲'일뜨청'에서 장선결 역을 맡은 윤균상(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일뜨청' 재방송 시간과 시청률은?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가 위해 시청자들은 '일뜨청' 재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 오는 9일 오전 8시 50분에 9,10회가 연속방송한다. 드라마 초반 나이차이와 웹툰 주인공과의 다른 비주얼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였지만 회가 거듭해 갈수록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윤균상과 김유정의 열연과 나이차이가 보이지 않는 케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은 3.6% 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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