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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자인 굿즈 선정, 광주예물전문점 금궁 고객의 스토리가 담긴 커플링 인기

이현 2019-01-07 00:00:00

2018 디자인 굿즈 선정, 광주예물전문점 금궁 고객의 스토리가 담긴 커플링 인기

광주예물전문점 금궁의 우하나 대표가 작년 '2017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대상수상에 이어 '2018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에서 베스트굿즈상에 선정되었다.

선정작인 'Voir'는 예물고객을 위한 커플링으로 반지에 결혼날짜 또는 의미있는 날짜를 담아 탄생석을 세팅하여 담고, 둘 만의 스토리 또한 반지에 담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반지이다.

또한 우하나대표는 작년 8월에 이어 미국단독전시회를 1년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JEWELER'S GALLERY에서 진행된 단독전시회는 태극문양과 한복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흰, 가온' 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봄에 비유하여 표현한 다양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트랜드를 반영하고 유색보석을 활용한 악세사리를 제작하여 많은 관객들이 전시 중에도 구매를 통해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2019년에 미국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결혼을 앞두고 많은 예비부부가 결혼예물준비에 바쁜 시기지만, 결혼반지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기에 특히 신경을 써서 준비하는 품목 중 하나로 많은 예물브랜드 중에서 나만의 결혼반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60여년 전통의 '금궁'은 결혼예물 전문점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예비부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와 섬세한 장인의 세공기술을 기반으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여 높은 퀄리티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시킨 스몰웨딩으로 웨딩트렌드가 달라지면서 예물도 예전처럼 격식을 따지는 것보다 나만의 의미를 담은 예물을 선택하길 원한다. 광주예물전문점 금궁에서는 예비부부들에게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웨딩밴드, 1캐럿 다이아몬드반지, 0.5캐럿 다이아몬드반지 등 결혼예물과 커플링을 선보이며, 1:1 맞춤 상담서비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예물전문점 금궁 우하나 대표는 "평생에 한번뿐인 의미 있는 예물에 고객의 스토리를 담아 제작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빛을 내는 나만의 결혼예물 제작에 힘쓰고 있다" 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주얼리를 꾸준히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굿디자인(GD)에 선정된 바 있는 우하나 대표는 보석공학박사(PH.D)로 국립 한국복지대학교 귀금속공예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주얼리가치평가사(MV), 보석감정사(AGK), 영국보석감정사(FGA), 일본진주감정전문가(JPI), 프로페셔널주얼러(PJ) 등 다양한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2018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부문 심사위원, 2016~2017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주얼리디자인부문 심사위원, 2015~2017 DESIGN KOREA 전시에 참여하였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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