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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와 홍수현이 활약하고 있다.(사진=ⓒ서울메이트2) |
tvN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매주 월요일 tvN에서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되는 서울메이트2가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메이트2는 김준호, 키, 홍수현, 김숙이 호스트가 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함께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울메이트2는 마이크로닷의 연인이었던 홍수현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첫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을 받으로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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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는 방영 전부터 마이크로닷의 연인으로 알려진 홍수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사진=ⓒ서울메이트2) |
서울메이트2 시청률 하락에도 홍수현은 조세호, 장서희, 심은진 등 남다른 황금 인맥을 자랑하며 미국에서 온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겼고 지난회에서는 조세호와 함께 미국 메이트의 생일상을 차려 감동을 준 바 있다. 오늘(7일) 방송에서는 따뜻한 밥을 위해 냄비밥에 첫 도전했다. 김준호도 핀란드 메이트들과 폴댄스를 배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의 일정에 핀란드 방송도 합류해 김준호는 핀란드 방송에 데뷔하게 됐다. 한편, 서울메이트 시청률은 2%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31일 방영분에서 1.8%를 기록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