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라디오스타' 임형준, "이틀간 전화기 꺼놨다" 10살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 한 사연

신빛나라 2019-01-07 00:00:00

'라디오스타' 임형준, 이틀간 전화기 꺼놨다 10살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 한 사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형준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늘(7일) 오후, 배우 임형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배우 임형준은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소식을 덤덤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임형준은 작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1년이 지나서야 알려져 매당혹스럽다며 아내를 걱정하기도 했다.

또 임형준은 "아내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오랜 고민 끝에 아내와 이혼했다. 서로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2012년, 아내와의 첫만남 당시를 공개하며 한국과 미국을 넘나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