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올리며 신년할인에 들어갔다. 이외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모델등 단종모델들과 갤럭시A9, A7등 신모델의 할인도 키웠다.
삼성전자의 할인소식에 LG전자의 주력모델도 추가할인폭을 키웠다. LG V40, V35, G7 모델등이다. 현재 신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맘스폰'에서 출고가 대비 최대 80프로 이상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갤럭시노트8 20만원대, 갤럭시S8 무료등 파격적인 이벤트 중이며 LG V40 50만원대, G7 5만원대, V35 무료 등 이전에는 없던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최대로 키워 차별화된 가격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 전하며 일부 단종모델의 경우 "한정재고로 운영되는 만큼 조기품절 될 수 있다" 고 귀뜸하며 빠른 구매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2019년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의 신제품 출시 전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와 기존 단종모델의 빠른 재고 소진을 위해 일시적으로 할인폭이 상승한 것으로 보이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성능을 더욱 강화한 갤럭시A9, A7 모델들도 출고가 대비 큰폭의 할인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층을 공략 할 것으로 파악된다.
신년할인 이벤트는 SKT, KT, LGU+ 통신사 모두 진행하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도 별도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