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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차유람과 결혼생활에 "하루하루가 많이 지친다".. '따로 또 같이' 혼전임신+6시간 키스에 "그만 좀 해!"

정지나 2019-01-07 00:00:00

이지성, 차유람과 결혼생활에 하루하루가 많이 지친다.. '따로 또 같이' 혼전임신+6시간 키스에 그만 좀 해!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가 예능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다 (출처=차유람 인스타그램)

이지성 작가와 당구 여신 차유람 선수의 결혼 생활이 예능 '따로 또 같이'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지성 작가가 결혼생활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어 회자되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에서 "차유람이 되게 강한 여자인데 지금은 여자가 됐다. 그래서 힘들다"라며 "결혼 전에는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았다. 도움을 받기 보다 주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다 나한테 의지하더라"라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그리고는 "하루하루가 많이 지친다"며 결혼생활이 녹록치 않음을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 선수와 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는 이야기나, 혼전임신의 오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따로 또 같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처음에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지만 이제는 지겹다는 반응이 더 크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키스를 몇시간했다 이런거 누가 말하고 다녀", "알겠다구요. 방송에서 그만 좀 얘기하시라구요", "관심 1도 없음. 조용히 있으면 누구도 관심없음." 등의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상 작가와 차유람 선수 사이에는 2명의 자녀가 있으며,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성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차유람은 올해 나이 33살이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출연하는 tvN 예능 '따로 또 같이'는 일요일 오후 4시 반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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