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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오늘(7일) 오전, 가수 아이유가 투기 의혹에 휩싸여 소속사 측이 반박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음고 밝혔다. 아이유는 GTX 수혜자로 그녀가 소유한 건물이 매입 당시 시세보다 훌쩍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뜻밖의 횡재'를 한 아이유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입장도 더 들어봐야 할 듯"과 같은 입장을 보이는 한편 "절대 우연일 리가 없다", "이렇게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의심스럽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