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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말렉이 '보헤미안랩소디'에서 치아에 틀니 낀 사연은? 프레디머큐리 판박이, 루시 보인턴과 열애까지

정지나 2019-01-07 00:00:00

라미말렉이 '보헤미안랩소디'에서 치아에 틀니 낀 사연은? 프레디머큐리 판박이, 루시 보인턴과 열애까지
▲'엘렌쇼'에서의 라미 말렉 (출처=엘렌쇼 유튜브 캡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라미 말렉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라미 말렉에 대한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라미 말렉이 '보헤미안 랩소디' 촬영을 위해 '틀니'까지 착용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라미 말렉은 '엘렌쇼'에서 프레미 머큐리로 완벽히 보이기 위해 치아 분장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라미 말렉은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런데 끝에 가서는 고맙게 느껴졌다. 그걸 빼면 발가 벗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미 말렉은 그 치아 분장을 한 틀니를 금으로 씌워 보관했다며 직접 치아 분장 도구를 보여줬다.

라미말렉은 실제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인연이 된 배우 루시 보인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라미 말렉은 지난 3일 열린 '3일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루시 보인턴을 적극 언급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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