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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도 극찬한 '흙 속의 진주'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파격적인 하반신 노출

신빛나라 2019-01-07 00:00:00

박찬욱 감독도 극찬한 '흙 속의 진주'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파격적인 하반신 노출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지난 1월 5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이 날 배우 박성웅과 함께 출연한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친절한 금자씨' 오디션을 봤던 라미란은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다가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 왔다"고 말하며 "오디션 이틀 있다가 합격 연락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어 첫 촬영 때에 목욕탕 신이 있어 박찬욱 감독의 하반신 노출 설명을 듣던 중 "위에가 좀 괜찮은데"라며 "위를 노출하면 안되겠냐"고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배우 라미란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이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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