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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비하인드 스토리 뭐길래? 아픈 박성웅 흑기사 자처한 강동원+부인 신은정과 러브스토리 공개

유화연 2019-01-07 00:00:00

'검사외전' 비하인드 스토리 뭐길래? 아픈 박성웅 흑기사 자처한 강동원+부인 신은정과 러브스토리 공개
▲배우 박성웅(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지난 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화제다.

이 날 방송에서 과거 영화 '검사외전'을 찍을 당시 강동원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박성웅은 '검사외전' 회식에서 장염에 걸린 박성웅을 대신해 배우 강동원이 흑기사를 자처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박성웅에게 언제든 쓸 수 있는 소원권을 얻었고 "그 소원권을 아직 쓰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어떤 방식으로 쓸지 항상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 아내 신은정, 박성웅 나이


이어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 박성웅은 과거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박성웅 나이는 올해 47세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박성웅은 오는 9일 개봉하는 판타지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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