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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출처=추성훈 인스타그램)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가 결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추성훈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식사하는 게 달라져서 그런지 확실히 일본보다 하와이에 있으며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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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축구경기로 인해 결방한다(출처=JTBC 제공) |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Jtbc에서 밤 11시에 방영됐다. 하지만 7일 월요일에는 밤 10시 15분 부터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로 인해 결방한다.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동시중계하는 해당경기에는 해설에는 신태용, 김환 위원, 캐스터는 임경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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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사랑이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펑률은 지난해 12월 24일 방송기준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8일 E채널에서 오후 5시 10분, DramaH 채널에서 저녁 9시 30분 재방송한다. 지난 2014년 11월 첫 방송했으며 김성주와 안정환의 진행으로 여러 셰프들이 등장한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