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올해 86세 열정 넘치는 이 시대의 멘토 이어령, 항간에 투병설 있었지만…

유화연 2019-01-07 00:00:00

▲이어령(출처=tvN 대학토론배틀 캡처)

전 장관 이어령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언론인 겸 문학평론가인 이어령은 1934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로 유명하다.

최근 암 소식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어령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중앙일보(고문)에 소속돼 있다.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등의 저자인 이어령은 '제20회 소충 사선문화상 특별상', '제48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문학부문)', '제2회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문학부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