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기상캐스터에서 한 아이의 엄마 준비 "초음파 사진 공개" 남편 최현상과 연일 실검 올라
신빛나라2019-01-07 00:00:00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기상캐스터 이현승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는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만 봐도 벌써 귀여운게"라며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마는 저를, 입술은 오빠를 닮은거 같아요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 건강하게 만나자 복덩아"라며 뱃속 아기에게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예쁘다",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등과 같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 8월, 남편 최현상과 결혼한 이현승 나이는 올해 34살이며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MBC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승은 수려한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뇌섹녀'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예능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며느리와 시댁과의 관계를 리얼하게 담았으며 이현승 부부와 함께 오정태X백아영 부부, 시즈카X고창환 부부가 함께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시간은 목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재방송 시간은 'MBC', 'DramaH' 등의 채널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