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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가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Getty Images Bank) |
디시인사이드가 실시간 순위에 올라 워마드와의 연관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마드 탄생은 2015년 디시인사이드로 부터 시작된다. 이로부터 '메르스 갤러리'와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을 합친 인터넷사이트 메갈리아가 시작됐다. 워마드는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라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 여론은 여성 혐오에 반대하는 사이트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낙태 인증, 성체훼손, 남자아이 납치 예고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워마드의 이용자는 하태경과 이준석 위원에 대해 "하 위원은 래퍼 산이의 편을 들었고, 이 위원은 이수역 사건에 숟가락 얹으며 여혐에 기름 붓고 있다"며 반발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