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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분 (출처=조덕제TV) |
반민정·조덕제 사건 관련 조덕제 아내가 심경을 밝혔다. 또한 장훈 감독 인스타그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배우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내, 후배 배우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조덕제 아내는 반민정의 주장에 반격하며 "남편과 함께 실험을 해봤지만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덕제는 "아내가 저처럼 실업자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12월 1심 재판부는 반민정 사건에 대해 조덕제씨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판결은 2017년 10월 항소심 재판부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조덕제 측은 2심에 불복해 상고장과 상고 이유서를 제출했고 검찰도 상고장을 냈다. 대법원 2부는 13일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