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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포스터(출처=JTBC 홈페이지) |
최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인기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줄거리, 재방송, 복선, 조미녀, 윤세아 나이 등이 화제다.
지난화 스카이캐슬 시청률은 13.3%를 기록하며 1화 시청률에서 엄청난 상승률을 보인 스카이캐슬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카이캐슬(SKY캐슬)' 세리·예서·영재·김주영 등을 얽혀있는 인물관계도를 둘러싼 스카이캐슬은 포스터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Y캐슬 포스터 속 숨은 의미를 찾는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KY캐슬' 포스터에는 주연배우인 서진 역의 염정아, 진희 역의 오나라, 수임 역의 이태란, 승혜 역의 윤세아, 주영 역의 김서형이 등장한다.
극 중 부잣집에서 태어난 '금수저' 윤세아와 오나라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황금의자에 앉아있고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윤세아는 더욱 넓고 편한 의자에 앉아있다.
가난했던 과거를 버리고 거짓으로 부잣집 며느리가 된 염정아는 가장 높지만 무너지기 쉬운 위태로운 사다리 위에 자리해 염정아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예서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서형은 염정아의 사다리를 언제든지 무너지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염정아의 미래를 손에 쥐고 있다.
특히 유일하게 자수성가를 이뤄낸 이태란만이 홀로 당당하게 서있어 결말 해석의 복선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드라마 'SKY캐슬'이 등장하는 스카이캐슬 촬영지도 관심이 뜨겁다.
이 곳은 용인 '라센트라 타운하우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KY캐슬' OST는 가수 왁스를 비롯해 로맨틱 펀치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했다.
SKY캐슬 재방송은 JTBC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6부작이었던 '스카이캐슬'은 4회 연장해 총 20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