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지점을 보유한 고양이 분양 전문 '나비캣'은 새해를 맞이해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등 명품 묘종을 최대 50~80% 할인하여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건강한 반려묘만을 분양하고 있는 고양이분양 전문 나비캣은 평소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비시니안, 노르웨이숲, 렉돌 등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나비캣은 협력동물병원과 연계하여 건강검진 및 여러 항목의 인물 심사를 통과한 반려묘들만 분양하고 있으며, 성별 및 품종 등 기본사항 및 접종현황 등이 기재된 서류와 법적사항이 명시된 분양보증서 등 관련서류 일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나비캣 매장을 방문할 경우 눈으로 직접 반려묘의 건강상태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상담전화 및 상담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부담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여기에 바쁘거나 먼거리 때문에 매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사진이나 영상통화를 통해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이 확정된 고양이는 전문인력이 분양자의 품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몰 '원하우스몰'에서는 나비캣에서 고양이를 분양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사료, 간식, 모래, 장난감 등 고양이 양육 시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10%~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나비캣 관계자는 "품종묘의 경우 분양가가 높아 쉽게 분양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가가 제시된 고양이일지라도 질병에 노출되어 초보자가 관리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며, "고양이 분양은 생명을 다루는 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분양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를 기념해 분양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는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나비캣은 국내 각지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점을 포함해 강남, 노원, 안양, 부천, 의정부, 분당, 건대, 수원, 부산 등지에서 나비캣 매장이 운영 중이다. 고양이 분양 및 할인 정보는 가까운 나비캣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