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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본격적으로 껍질 속에 살이 차는 것은 1월, 강원도맛집 주문진 신대게나라에서 대게 맛볼 수 있어

권지혜 2019-01-04 00:00:00

대게, 본격적으로 껍질 속에 살이 차는 것은 1월, 강원도맛집 주문진 신대게나라에서 대게 맛볼 수 있어

강원도 강릉에서 바다 여행 여행과 함께 강릉 맛집도 즐겨 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대게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2월~1월에는 동해 맑은 물속 대게들의 살이 부쩍 오르기 시작해 게가 올라오는 시기는 12월로, 본격적으로 껍질 속에 살이 차는 것은 1월이다.

딱 이맘 때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이중에서도 주문진 대게 맛집 신대게나라는 어선을 직접 운영해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는 곳으로 이에 복잡한 유통 과정 없이 마진폭을 줄여 수율이 좋은 각 등급별로 최고의 갑각류만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나 노르웨이에서 해산물을 직수입하는 이곳은 가락시장, 영덕, 강구항 등 전국 수산시장 유통으로 강원도 최고규모의 전국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싱싱하고 질좋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생생정보 606회 대게 손질의 달인으로 출연할 정도로 대게 손질의 전문가가 운영하고 있어 현지인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신대게나라에선 고객이 직접 대형수족관에 있는 대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신식 인덕션을 통해 대게를 따뜻하게 맛볼 수 있으며 샐러드부터 물회, 전, 광어, 우럭, 골뱅이, 새우, 튀김, 오징어순대 등 제철해산물과 다양한 스끼다시가 마련된다.

주메뉴는 대게찜, 킹크랩찜, 랍스타찜, 홍게찜이며, 점심 메뉴는 오징어 물회, 모듬 물회, 회덮밥, 홍게라면 정식 등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룸 및 테이블이 150여 좌석 이상 구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 예약이 가능한 이곳은 다양하면서도 정갈한 식사로 가족뿐만 아니라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은 주문집 맛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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