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술집 '도쿄뱃살'은 맛집이 넘쳐나는 광안리 술집 중에서도 감각 있는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감칠맛 나는 식감의 활어로 주목 받는 광안리참치맛집이다.

입구에서부터 마치 일본 여행이라도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도쿄뱃살'의 오너쉐프는 부산 활어회요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실력으로 활어회의 쫄깃한 식감과 싱싱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광안리이자카야로 잘 알려진 '도쿄뱃살'은 사시미부터 나베까지 다양한 일본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엘피판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정겨운 느낌의 분위기가 이색적이어서 맛과 멋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도쿄뱃살'사시미 맛의 비법은 편백나무에 있다. 사시미를 편백나무에 숙성시키는 이 곳의 활어회에는 편백향이 베어 맛있게 숙성되어 제공된다.

다른 광안리참치맛집에서 가짓수 많은 스끼다시와 회를 제공하는데'도쿄뱃살'은 양질의 고급사시미에 집중하여 최상품의 신선도 좋은 횟감으로만 제공하기 때문에 고품질 사시미를 찾는 손님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편백나무에 숙성되어 더욱 쫀득하고 담백한 풍미가 있는 연어사시미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2가지 야채 소스와 함께 제공되고 최고급 참치 뱃살은 등살, 눈살, 뱃살 등 여러 가지 부위별로 주문이 가능하다.

'도쿄뱃살'을 광안리대방어맛집으로 만들어준 메뉴인 대방어모리와세는 7키로 이상의 대방어를 사용한 최고의 식감을 제공하고 맥반석 채끝살 한우타다끼는 맥반석 돌 위에 올려져 나와 먹는 내내 따뜻하게 식사 할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오이무침과 문어조림이 별미로 제공되며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6시까지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