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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아이폰XS, XR 50만원대, 아이폰8, 7, 6S 할부원금 인하

권지혜 2019-01-04 00:00:00

'슈퍼폰', 아이폰XS, XR 50만원대, 아이폰8, 7, 6S 할부원금 인하

반도체 업체 퀄컴이 일부 아이폰 모델에 대한 법원의 판매 금지 결정이 강제 집행되도록 보증금 13억 4000유로(약 1조 7140억원)을 냄으로 인하여 아이폰7과 아이폰8 등에 대해 지난달 20일 뮌헨 지방법원이 애플이 퀄컴의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 처분을 내린 것이 실행되어 독일매장에서 아이폰7, 아이폰8 판매가 중단되었다.

한편, 새해에 접어들며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는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온오프라인 스마트폰 대리점 및 판매점들은 소비 심리가 비교적 더 확충된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여러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눈에 띄는 업체가 아이폰XS 싸게사는법으로 유명한 스마트폰 할인 전문 카페 '슈퍼폰'으로 슈퍼폰은 현 추세에 맞게 일반적인 금액보다 낮은 단가에 아이폰 시리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XR 인기색상인 옐로우, 레드, 화이트 할부원금을 50만원대까지 인하하고 아이폰XS, 맥스 골드, 그레이 색상 또한 40%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형 아이폰6S는 공짜폰, 아이폰7 가격은 10만원대, 아이폰8 가격은 60만원대 1년약정 구매가 가능하도록 진행하면서 신. 구형 아이폰 시리즈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폰XR, XS 64/256/512GB 사전예약부터 애플 에어팟을 제공하면서 많은 가입자를 유치했지만 정식 판매 돌입 후 높은 가격대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어들면서 2019년초에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관련 행사는'슈퍼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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