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육아용품 전문 킨즈, "새해맞이 클래스 뉴웨건과 요미 뉴하이체어 출시 임박"

이현 2019-01-04 00:00:00

육아용품 전문 킨즈, 새해맞이 클래스 뉴웨건과 요미 뉴하이체어 출시 임박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킨즈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뉴웨건 모델인 '클래스(CLASS)'와 뉴하이체어 모델 '요미(YOMMY)'의 출시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모델들은 전작인 킨즈 엑스 웨건과 뉴본 하이체어의 성공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많은 대중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브랜드 킨즈의 새해 첫 출시 작인 킨즈 클래스는 유아웨건 중에서 가장 넓은 공간과 함께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인 시트 높이를 자랑한다. 아울러 특수 프레임 구조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핸들링이 강점이며,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4휠 서스펜션을 장착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또한 킨즈 클래스에 이어 연달아 출시를 앞둔 킨즈 요미 하이체어는 최대 80cm 이상의 높이를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식탁 및 가구에 맞출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더불어 360도 회전되는 뒷바퀴와 고정 앞 바퀴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유아용품, 휴대용유모차, 식탁의자 전문 브랜드 킨즈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개발에 몰두한 결과 새해 시작과 함께 클래스 웨건과 요미 하이체어 등 여러 제품들을 출시 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모두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기존 제품들에서 한단계 성장된 기능성을 자랑하고 있고,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한 사은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킨즈 관계자는 "두 제품 이외에도 1월 말에 기내반입유모차의 신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증가한 수출량도 꾸준히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글로벌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는데 성의를 기울이고 있다" 며 "신제품의 연 달은 출시, 2월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연초부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비전을 밝혔다.

한편 킨즈는 2월 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2019 독일디자인어워드에서 킨즈엑스 웨건이 특별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디자인어워드에서의 수상으로 킨즈는 미국을 넘어 유럽에서도 글로벌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