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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기업 팝스애드, 법무법인마케팅에 새바람을 일으켜

이현 2019-01-04 00:00:00

마케팅 전문기업 팝스애드, 법무법인마케팅에 새바람을 일으켜

팝스애드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대형로펌, 공기업, 종합건설사, 종합병원, 서비스업 등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7년부터는 법무법인마케팅에 주력을 쏟고 있는데 서울, 수도권 등에서 호응이 대단하다.

지난 4월 기준, 우리나라에 개업한 변호사는 20만명이 넘고 로펌(법무법인)은 1,000곳이 넘었다. 개업한 2만명중 15,000명이 넘는 변호사가 서울에 사무실을 냈다.

그 숫자가 쉽게 체감되지 않는다면, 서울, 수도권 등 각 지역의 법원 근처를 가보면 알 수 있다. 법원을 중심으로 수백여 개의 변호사사무실을 볼 수 있어 법원 앞은 마치 법조타운을 방불케 한다.

이 많은 법률사무소는 200,000:1의 경쟁과 상생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무법인마다 다르겠지만, 법무법인 영업은 이제 시대를 반영하듯 나름의 법무법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마케팅 전문기업 팝스애드 김형찬 대표는 "법무법인 마케팅은 결코 쉽게 접근할 분야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의료, 법률 등 광고심의기준이 수시로 바뀌고, 표현, 사진 등 많은 가이드라인이 있기에 법무법인 마케팅 전문기업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마케팅은 법률에 감성을 녹이는 작업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감성과 법률, 경영, 경제지식 없이는 매출이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다. 마케팅을 한다고 하는데도 효과가 없는 경우는 대부분 그런 경우다. 큰 그림 없이 단순한 마케팅 기교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

서울의 L법률사무소의 경우, 팝스애드에서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3개월 동안 누적매출이 1억 6천만원을 넘겼다.

이는 마케팅의 결과를 직접 체감하는 것으로, 기존 마케팅의 결과를 정확한 매출지표로 나타낼 수 없었던 것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선언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법무법인의 마케팅 전략과 세일링 포인트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경우이다.

마케팅 전문기업 팝스애드는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글은 방송작가와 일간지 기자 출신이 작성하고, 사진은 사진학 전공자가, 웹 개발은 전문 개발자가 맡는다.

구성원들의 평균 경력은 8년이며 대부분 시니어급 인력으로 구성되어있다.

팝스애드는 정해진 출근시간이 없다. 온라인으로 보고하고, 온라인에서 일을 한다. 일하는 시간이 근무시간이며, 일하는 곳이 곧 사무실이다.

팝스애드의 직원들은 일주일에 하루 사무실에서 전 직원 미팅을 하고 나머지 요일은 자율출근이다.

팝스애드 개발팀 강재호 팀장은 "자율적으로 일하는 만큼 능률도 오른다. 일이 잘 안 풀릴 땐 한강 둔치를 걸으며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책임감으로 업무가 쉽진 않지만 내 시간을 사용하면서 일을 하니 업무에 더 집중이 된다"고 말했다.

팝스애드 김형찬 대표는 채용사이트인 사람인에서 마케팅 전문가 멘토 인터뷰를 통해 많은 마케팅 꿈나무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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