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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만원의 행운을 담은 공스킨의 미녀박스를 2019년 새해에도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지난해 한정판매를 실시한 미녀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감안해 판매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미녀박스에는 영양 및 보습관리 아이템인 골드온 스킨 마스크팩과 플래티넘 온 스킨마스크팩, 다이아몬드 온 스킨 마스크팩 선스틱을 비롯하여 선스틱, 미백크림, 펩타이드 앰플 등 공스킨의 인기 상품 9가지 가운데 7가지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발송된다.
제품 하나하나가 기능성 화장품이어서 활용도가 높으며, 출시 후 인기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겨울 피부 관리의 핵심인 수분과 영양 공급, 화이트닝을 돕는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공스킨의 '24k 골드 펩타이드 앰플'은 피부의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지치고 손상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잔주름 개선 및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다.
또한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은 달팽이점액여과물과 금추출물, 황금추출물, 페퍼민트잎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달팽이점액의 '뮤신' 성분은 수분 유지에 효과적이며, 황금추출물은 항염 및 항균 효과가 좋아 피부 보습과 함께 산화 방지로 피부 활력을 더해줄 수 있다.
칙칙해진 피부를 위한 '노블랙 퓨어 래디언스 톤업 크림'도 구성상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 제품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진정을 돕는 알로에베라잎과 피부톤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과 탄력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밖에 공스킨의 미스터리 투명비누는 피부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오일과 편백오일, 호호바오일 등 식물성 오일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스킨 관계자는 "미녀박스는 하나에 다양한 피부관리 아이템을 담고 있어 여성들의 피부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대 50만원의 행운을 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