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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장훈 감독의 '핵폭탄급 폭로전 예고' 어떻게 됐나…조덕제 측 계좌 압류 당한 것으로 전해져

유화연 2019-01-04 00:00:00

반민정, 장훈 감독의 '핵폭탄급 폭로전 예고' 어떻게 됐나…조덕제 측 계좌 압류 당한 것으로 전해져
▲반민정, 조덕제(출처=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캡처)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 사건 이후 아내는 직장에서 해고, 본인은 반민정 측에 계좌를 압류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조덕제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아내가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가 저처럼 실업자가 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조덕제, 반민정 성추행 사건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을 다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반민정은 방송을 통해 조덕제 성추행 관련 영상을 제시하며 "제 자신한테는 너무나 끔찍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에 조덕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진실공방에 계속되는 가운데 영화 '사랑은 없다'장훈 감독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 폭로전을 예고했다.

장훈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찌질한 감독, 비겁한 감독으로 3년여의 시간을 송장으로 살았습니다. 어떤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건지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라며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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