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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가 다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송건희 인스타그램) |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서 박영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송건희가 오늘(4일)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건희는 박영재 역을 맡았는데, 박영재는 서울 의대를 강요하는 부모에 대한 복수심에 집을 나왔지만 이로 명주(김정난)가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송건희는 '비련의 주인공'이라는 어두운 모습과는 달리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송건희의 인스타그램 사진마다 팬들은 "진짜 사람맞나 인형 아니고..?", "영재 큐티고딩♥️", "너무 잘생겼어요!! 성격도 어쩜 그렇게 좋으세요? " 등의 반응이 폭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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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의 일상 사진 (출처=송건희 인스타그램) |
송건희는 1997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다. 송건희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건희는 '스카이(SKY)캐슬'을 비롯, '하찮아도 괜찮아', '플랫'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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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의 송건희 (출처=JTBC '스카이캐슬' 캡처) |
배우 송건희가 출연하는 '스카이(SKY)캐슬'은 총 20부작으로 방영된다고 알려져 있다. '스카이(SKY)캐슬'의 시청률은 12.3%이다. '스카이(SKY)캐슬' 촬영지는 용인의 '라센트라 타운하우스'로 드러났다. 'SKY 캐슬' 재방송은 JTBC와 JTBC2, JTBC4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스카이(SKY)캐슬'의 OST는 왁스와 미가 작업해 화제가 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