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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방탄소년단·엑소 죽어가는 '언더나인틴' 살려라!···불후의 명곡·더 팬에 밀려 어쩌나

양윤정 2019-01-04 00:00:00

[▣오늘의TV] 방탄소년단·엑소 죽어가는 '언더나인틴' 살려라!···불후의 명곡·더 팬에 밀려 어쩌나
▲언더나인틴이 방탄소년단과 엑소로 시청률 인공호흡에 들어갔다.(사진=ⓒ언더나인틴)

언더나인틴이 국내 정상급 아이돌들을 연이어 섭외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언더나인틴 시청률 부진 어떡하나

언더나인틴은 MBC에서 방영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 언더나인틴은 '불후의 명곡', '더 팬'에 가려져 현재 시청률 1.6%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나이가 어린 10대 남자들로 이뤄진 K-POP 그룹을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 이전 대중의 관심 얻기에 실패한 '믹스나인'이 데뷔가 무산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언더나인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언더나인틴 방탄소년단 엑소 섭외 화제 노린다

이에 언더나인틴 측은 방탄소년단, 엑소 멤버들을 출연시키며 화제 몰이에 박차를 가했다. 언더나인틴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엑소 카이를 특별 선생님으로 섭외했다. 제이홉과 카이의 출연 소식에 방탄소년단과 엑소 팬들은 방송 시청을 약속하며 데뷔할 예비 아이돌 멤버들을 응원했다. 한편, 현재 언더나인틴 순위는 퍼포먼스 1위 우무티, 랩 1위 김성호, 보컬 1위 윤태경이다. 순위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변동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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