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다채로운 홈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하며, 보다 쉽고 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가구를 소개하는 클린까사(Clean CASA)가 이 달 예술마을로 알려진 파주 헤이리마을에 쇼룸을 오픈하며, 오픈 기념 전시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가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구로, 디자인과 제품의 퀄리티에서 훌륭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제품이기 때문에 약간의 사용감이 있는 대신 가격 경쟁력이 좋아 스마트한 컨슈머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만한 할인 유형이다.

이번 전시 가구 할인 이벤트는 특히 클린까사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인 패브릭 소파에서 특히 큰 할인폭을 보이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구매할 수 있어, 그 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클린까사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노바텍스(hangzhou)의 클린까사 패브릭은 패브릭 소파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직 물만으로 대부분의 생활 오염을 제거할 수 있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섬유의 조직이 촘촘하여 강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특히 아이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에게 얼룩 및 스크래치 걱정을 덜어준다. 이러한 패브릭의 특성은 기존 패브릭 소파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거의 대부분 보완하면서 보다 위생적이고 쉬운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는 평이다.

클린까사 관계자는 "처음 노바텍스(hangzhou)의 클린까사 원단을 수입하여 패브릭 소파를 제작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선보이고자 유통의 과정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 패브릭 소파뿐만 아니라 세라믹 식탁 및 원목가구, 디자인 가구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원하는 가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제작 및 유통의 단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파주 헤이리 마을에 오픈한 클린까사 쇼룸은 단순히 가구의 전시 및 판매 목적을 넘어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감각적인 홈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올해의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가구 할인 이벤트는 해당 품목들의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클린까사 매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