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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펜션사고 뉴스(출처=JTBC 뉴스 캡처) |
서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사상자를 낸 강릉 펜션하고는 부실 시공된 보일러 연통 가동으로 벌어졌다.
경찰의 수상 과정에서 펜션사고의 원인은 제대로 점검이 진행되지 않아 총체적인 부실로 확인됐다.
강원경찰청은 펜션 운영자를 비롯해 완성검사를 부실하게 실시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을 업무상 과실 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유출 경위 파악 중 보일러에서 배기관이 분리돼 일산화탄소를 포함한 배기가스가 각 방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릉 펜션에서 서울 대성고 학생 10명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으며 이제 수능을 마친 꽃도 못피운 아이들의 피해로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