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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생생정보' 탕수육+볶음밥+짜장+짬뽕 다 먹어도 15000원이 안 넘는다?...맛집 위치와 가격은?

임채령 2019-01-04 00:00:00

[▣오늘의TV] '생생정보' 탕수육+볶음밥+짜장+짬뽕 다 먹어도 15000원이 안 넘는다?...맛집 위치와 가격은?
▲바삭하고 맛있는 탕수육(사진=ⓒGetty Images Bank)

누군가 좋아하는 탕수육과 짜장면, 볶음밥,짬뽕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KBS2TV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하고 맛좋은 가성비 갑 중화요리 맛집을 소개했다. 해당맛집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가격은 짜장면이 2천원, 짬뽕이 3천원이며 볶음밥은 3천5백원이다. 탕수육은 4천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볶음밥을 주문하면 볶음밥에 짜장소스와 양배추에 케첩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특히 볶음밥 위로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화룡정점을 이룬다. 또한 볶음밥 특유의 고소함에 짜장소스가 더해져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고 계란후라이 특유의 몽글몽글함까지 입안에 들어가 최고의 한끼를 완성한다.

[▣오늘의TV] '생생정보' 탕수육+볶음밥+짜장+짬뽕 다 먹어도 15000원이 안 넘는다?...맛집 위치와 가격은?
▲저렴한 중화요리 맛집(출처=KBS2TV '생생정보' 캡처)

다양한 저렴이 중화요리를 맛보려면?

이외에도 과거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저렴한 중화요리는 짜장면이 단돈 1500원이며 짬뽕 4,000원, 미니탕수육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위치는 의정부에 있으며 반죽 후 30분 냉장 숙성한 후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낸 후 바로 삶아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다. 또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중화요리는 탕수육 소가 4,900원 대는 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TV] '생생정보' 탕수육+볶음밥+짜장+짬뽕 다 먹어도 15000원이 안 넘는다?...맛집 위치와 가격은?
▲식사로 제격인 볶음밥(사진=ⓒGetty Images Bank)

저렴한 중화요리 맛본 손님들의 평은?

가격이 너무 저렴해 다소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시청자가 많지만 해당 맛집들을 방문한 손님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며 극찬했다. 주인장은 "싸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면 손님들이 찾지 않는다"며 "가격만큼 맛이 좋아야 손님이 찾는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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