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송하율 파혼할 뻔 했다? 신라호텔 결혼식 때도 싸워.. "서로 연락하지 말자" 어쩌다가..

김동현 아내 송하율 파혼할 뻔 했다? 신라호텔 결혼식 때도 싸워.. "서로 연락하지 말자" 어쩌다가..

정지나 2019-01-04 00:00:00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이 화제다 (출처=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김동현에게 연락하지 말자고 선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동현 아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언급된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김동현과 오랜 시간 연애를 하다 보니 결혼을 하게 됐는데, 결혼 과정에서 김동현과 많이 싸우고 다퉜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동현 아내 송하율은 방송을 탄 적이 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도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연락처도 다 지우고, 사진도 지우고 정리한 적이 있다"고 자신의 힘들었던 연애사를 털어놓았던 적이 있다. 김동현과 부인은 신라호텔 결혼식 준비 때도 예식장과 청첩장 등으로 의견충돌을 일으키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시청자들이 난감해했다. 지난 3일에는 김동현이 tvN 예능 '인생술집' 프로그램을 통해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김동현은 김동현 아내 송하율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웨딩 촬영을 했지만 당시 '세보인다', '무당같다' 등의 악플로 괴로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