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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백종원 못잡아먹어 안달하더니.. 정작 '알쓸신잡'에서는 조용, 바닥 보이는 지식에 "쓰레기네"

정지나 2019-01-04 00:00:00

황교익, 백종원 못잡아먹어 안달하더니.. 정작 '알쓸신잡'에서는 조용, 바닥 보이는 지식에 쓰레기네
▲'알쓸신잡2'에 출연한 황교익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을 다시 저격하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그 가운데 백종원의 모든 것에는 비판을 쏟아내는 황교익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황교익은 예전에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 '매병'이라고 불리는 청자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황교익은 청자에 대해 무엇을 담는 용도가 아닌 "저런 종류는 장식용이라고 봐야 해요" 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식기로 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알쓸신잡2' 제작진의 팩트체크 결과 매병이라 부르는 그릇은 술을 담는 용도로 사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백종원이 방송에 출연하는 족족 쓴소리를 거침없이 하지만 정작 자신의 지식은 바닥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욱 황교익에 비난의 화살을 쐈다.

네티즌들은 "황교익...당신도 결국은 당신잣대로 평가하는것 아닌가? 그러면서 뭘 남을 평가해", "황교익씨 백종원씨하고 당신은 비교불가 샘나시면 조용히 계세요~~자꾸 골목싴당에 끼지 말아요. 당신의 시꺼먼 속이 보여요~", "피자집 주인 = 황교익 둘다 쓰레기"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 사태는 황교익이 골목식당 피자집을 비판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황교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청파동 피자집이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을 보고 "골목식당 시청률은 고공행진할 것이고, 혐오사회는 끝까지 갈 것이다. 시청자 수준이 그러니 그런 수준의 방송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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