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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랍스터의 모습(사진=ⓒGetty Images Bank) |
추운 겨울철 따뜻한 해물탕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물탕에 랍스터가 들어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랍스타 해물탕 맛집이 소개됐다. 특별한 날 즐길 수 있는 랍스타 해물탕 맛집은 어디로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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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랍스터(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
4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강남구에 위치한 랍스타 해물탕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11시30분 부터 새벽 5시 까지 영업하며 해물탕은 2인에 89000원에서 3인 119000원, 4인은 139000원이며 랍스타 사시미는 49000원이다. 또한 지난달 24일 방송된 랍스타해물탕 맛집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해 있으며 17가지 해물은 물론 랍스타 까지 푸짐한 한 상을 맛 볼 수 있다. 주인장은 랍스타에 대해 "팔을 쫙 펼치는 게 싱싱한 것"이라며 "이렇게 만지면 만세를 하는 가재가 싱싱한 가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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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비주얼의 랍스터(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
랍스타는 바닷가재라고도 불리며 로브스터(lobster)라고도 한다. 랍스타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만들기에도 효과가 좋고, 칼로리도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류신, 아르기닌, 리신 등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발육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 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