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티오츠학원 화정 및 행신동 분원에서 예비 고1, 고2, 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동시에 진행한다.

겨울방학은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중학교를 졸업하는 예비 고1의 경우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예비 고1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수능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일산 티오츠는 각 학년별 기초집중반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수업과 테스트, 피드백과 첨삭 등을 진행해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도록 지도한다.

이제 대입 과정에 들어가는 예비 고3은 수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능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기에 본격적인 수능 체제에 돌입하는 첫 단계인 겨울방학에 반드시 보완할 부분과 함께 문제 풀이 접근법에 대한 점검을 하고 올바른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에 티오츠는 모의고사완성반을 통해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시간이 부족해 뒷부분을 풀지 못한다거나 쉬운 난이도의 문제들을 자주 틀리는 경우가 없도록 지도한다.

이밖에 실력완성반, 선행재수단과반, 정시합격반, 예체능영어개념반 등 학생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티오츠 학원 관계자는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수업 전후로 개인별 질의응답 및 학습상담을 통해 현재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선행 학습과 복습을 통한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츠학원은 EBS와 메가스터디에서 20년간 스타강사로 활약했던 김상헌 원장을 비롯하여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육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 이어 불수능으로 알려진 2019 대입수능에서도 영어, 수학, 국어 과목별 1등급을 배출하면서 입시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티오츠학원 김상헌 원장은 교육장인그룹 (주)티오츠를 설립하여 학원, 출판, 무료인강, 교육신문, 학생기자활동, 대입컨설팅, 해외유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재능 기부 형식으로 김상헌의 파워스쿨이라는 무료 인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