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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은 여행하기 좋다(사진=ⓒGetty Images Bank) |
박나래가 장염을 앓으면서도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여 멤버들을 이끈 가운데 호치민 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위염을 앓으면서도 멤버들을 이끌며 장염투혼을 펼쳤다. 또한 '박항서 매직'으로 멤버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호치민의 밤을 보냈다. 지난3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베트남 현지에서 느끼는 박항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강호동과 배성재는 5시간만에 하노이에 도착했다가 한 은행에서 베트남 축구선수 쯔엉과 박항서 감독이 모델로 나선 은행광고를 봤다. 이외에도 자양강장제, 티셔츠에 박항서 감독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고 베트남 현지 상인은 "박항서 감독이 모델이 되고 나서 더 잘 팔린다"고 말해 박항서의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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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도시이다(사진=ⓒGetty Images Bank) |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베트남 호치민은 안남산맥의 남단에 있는 생자크곶 북서쪽 약 100km 동나이강 삼각주의 중심에 위치한다. 과거 전쟁과 식민을 겪고 지금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역할과 이국적인 풍경을 간직하여 베트남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과거 사이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기도 했다. 호치민은 현재 약 1,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우리나라에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면 약 5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프랑스인들이 점령한 후 이곳에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전형적인 식민도시로 만든 바람에 호치민에는 프랑스풍 건물이 많고 동서양의 문화를 볼 수 있다. 호치민에서 가장 큰 성당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베트남 호치민을 찾는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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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사진=ⓒGetty Images Bank) |
호치민에서는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베트남 대표음식인 쌀국수는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나온 분짜와 베트남식 튀김만두 뎀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 반세오,열대과일등 도 먹어보자.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