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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씩씩한 모습에 항상 밝은 줄 알았더니…웃음 뒤 숨겨진 그의 사정 안타까워 "남남인지 오래"

유화연 2019-01-04 00:00:00

김보성, 씩씩한 모습에 항상 밝은 줄 알았더니…웃음 뒤 숨겨진 그의 사정 안타까워 남남인지 오래
▲배우 김보성(출처=tvN 인생술집 캡처)

의리파 배우로 알려진 김보성이 부친 빚투 논란 이르자 감춰온 가정사를 공개했다.

오늘(4일) 한 매체를 통해 어머니와 아버지가 오래 전 이혼한 사실을 밝힌 김보성은 "아버지는 돈 달라는 말씀뿐이었다"며 숨겨진 아픔을 드러냈다.

김보성 부친의 지인 A씨는 지난 2007년 5천만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으며 현재 부친 허씨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김보성 부친이 돈을 빌릴 당시 "부인이 힘들어한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해 돈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해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보성 나이는 1966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본명은 허석이다.

배우자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했다.

또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제2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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