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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용(출처=김수용 인스타그램) |
오늘(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타파)에 출연한 배우 김수용이 화제다.
이 날 오종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은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어릴 적부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김수용은 지난 1983년 KBS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해 영화배우로 활동 중 뮤지컬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김수용은 소속사 후앤유이엔엠에서 활동 중이며 드라마 '황금사과', '공룡선생', '열정시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실력을 쌓은 김수용은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어워드 남우주연상', '제1회 세익스피어 어워즈 뮤지컬부문 특별상', '제15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