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해외여행지 일본 대마도 추천

▲대마도에서 맛보는 라멘 (사진=ⓒGetty Images Bank)

해외여행이라고 하면 2박3일·3박4일 해외여행이 기본이다. 하지만 당일로 해외를 갔다 올 수도 있다. 바로 대마도다. 요즘 뜨고 있는 대마도 여행은 당일치기나 1박2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일본 여행을 희망하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일본 내의 오사카나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의 흔한 여행지가 질렸다면 1월 해외여행지 일본 여행으로 대마도 여행을 추천한다.

▲대마도의 와타즈미 신사 (출처=쓰시마 부산사무소)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1박2일 여행코스, 맛집

대마도 여행코스 중 인기가 많고 당일치기로 볼거리를 다 볼 수 있는 곳은 히타카츠다.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 여행코스에는 미우다해변, 한국전망대, 벨류마트 쇼핑 등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마도 히타카츠에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다. 아에식당, 쓰시마버거 등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도 들러 일본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마도의 한국전망대 (출처=쓰시마 부산사무소)

대마도 이즈하라 1박2일·당일치기 여행코스, 맛집

대마도 이즈하라도 조용하지만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다. 대마도 이즈하라 당일치기 여행은 이즈하라항에서 내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후 이사리비 공원, 나카라이토스이기념관, 가네이시성 등을 방문하고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에서 대마도 라멘과 스시 등을 즐기면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없다. 여행 후에는 대마도 면세점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마도의 미우다해변 (출처=쓰시마 부산사무소)

해외여행준비물체크리스트, 부산대마도배편 시간·가격

해외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 바로 여권이다. 또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포켓 와이파이, 숙소 예약 바우처, 카메라, 의류, 화장품, 세면도구, 비옷, 상비약, 핸드폰 충전기 등이 해외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로 꼽힌다.

한편 대마도 여행을 위해서는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미리 부산-대마도 왕복 배편을 예약해야 한다. 부산 대마도 배편 시간과 가격 등은 여행사마다, 항구 위치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꼼꼼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