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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정인 시우민과 최강창민 (사진=ⓒ시우민,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
금요일 예능의 '끝판왕'을로 자리매김한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의 시우민이 출연할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2일, '나 혼자 산다' 측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엑소의 시우민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둘은 현재 제주도에서 이미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룹 엑소는 활동을 마친 후 현재 6일 간의 휴가를 받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멤버 시우민은 휴가를 즐기는 것보다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선택했다. 시우민은 평소 늘 존경하고 따르던 선배 최강창민과 함께 제주도 여행길에 나섰다. 어릴 때부터 동방신기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시우민의 '성덕' 여행과 둘이 보여줄 브로맨스 케미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는 '나 혼자 산다' 정려원과 가수 승리 등이 출연해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작년 말에는 전현무가 무큐리로 변신,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신년을 맞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출시했으며 그 수익금은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영하며,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은 MBC 편성표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