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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황후의 품격'에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다솜 인스타그램) |
지난 3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 양달희로 등장한 다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다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미소가 담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사람들은 '귀여워요' '황후의 품격에 나와서 반가웠어요' '언니는 살아있다 다시 보는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솜은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오아린)과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함께 있는 방에서 고무줄 놀이를 할 때 고무줄을 쥐고 있던 양달희로 등장했다. 양달희는 '황후의 품격' 작가인 김순옥의 전작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활약한 희대의 악녀였지만 '황후의 품격'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후의 품격' 28회 시청률은 16%를 기록했으며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사람들의 많은 궁금증을 사고 있다. 또한 매회 급변하는 내용에 '황후의 품격 인물관계도', '황후의품격 몇부작', '황후의 품격 원작' 등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