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해 이사를 하는 겨우,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업체 잘못으로 물건이 파손되는 문제가 생기면 분쟁이 발생하고 그 피해를 대부분 고객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분양 및 매매 전문 내집마련연구소에 포장 이사 업체를 잘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은 구했다.

먼저, 이사 비용이 지나치게 저렴한 곳은 피해야 한다. 다른 업체들과 비교해 너무 저렴하다면 이사 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는 번거롭더라도 최소 두 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업체마다 비용이나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므로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무조건 믿고 선택할 것이 아니라 이사팀을 중요하게 따져야 한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라 해도 어떤 이사팀인지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만 따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방문 견적과 서면 계약서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사 날짜, 짐의 양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이사 비용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이사 비용 견적을 위해서는 방문 견적을 필수로 받고 추후 비용 관련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서면 계약서를 받아둬야 한다.

이와 관련해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이사하기 두 세달 전에 미리 업체를 알아봐야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이사할 수 있다."며 "가장 선호하는 손 없는 날 이사를 하려면 금액이 올라가므로 날짜에 따른 이사 비용을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고객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알맞은 집을 연결해주고 있으며 전문플래서가 분양 및 매매와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많은 고객의 만족을 얻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혹은 전원주택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 신축빌라의 경우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천 신축빌라는 2억 중반 대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경기도 광주 오포읍, 쌍령동, 삼동 신축빌라는 2억에서 3억 초반 대, 용인 기흥구와 처인구, 수지구 신축빌라의 경우 신봉동과 신갈동, 하달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백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 곤지암읍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신축빌라 외에도 용인이나 분당, 성남은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광주 쌍령리와 용인 고기동 신축빌라·전원주택은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선, 하갈동과 보라동, 동백동 전원주택은 2억 초반에서 3억 사이에 거래된다.

이천과 성남, 용인 타운하우스는 특히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복잡한 도시 생활보다, 좋은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현리와 문형리, 매산리 타운하우스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광주 목현동 타운하우스와 용인 처인구 타운하우스, 기흥구 하갈동, 보라동, 동백동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지역이라는 평가이다.

보다 자세한 매물 정보는 내집마련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