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역대급 에피소드 공개로 화제! 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 직업도 관심 쏠려…

유화연 2019-01-03 00:00:00

▲기상캐스터 이현승(출처=이현승 인스타그램)

최근 MBC예능 '이상한 며느리'에 출연 중인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화제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현승은 시아버지를 만나 아기 이름이 적혀 있는 종이를 보고 소신 발언을 해 시부모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오늘 (3일) 공개될 스토리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과거 남편과 알콩달콩한 연애 시절 사진을 공개한 이현승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아내들과는 다르게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현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연일 공개해 화제되고 있으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급 외모는 물론 지성까지 겸비한 뇌섹녀 이현승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며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트로트 가수 이현상과 결혼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며느리들의 시댁과의 관계를 리얼하게 담았으며 오정태X백아영 부부, 시즈카X고창환 부부, 이현승X최현상 부부가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시간은 목요일 오후 8시 55분이며 재방송 시간은 'MBC', 'DramaH', 'E채널' 등 채널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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