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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 후 공개한 셀카(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
여진구가 훈훈한 외모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여진구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여진구는 이번에 새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여진구의 새로운 연기에 많은 팬들은 7일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의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에 있다.
여진구는 항상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선이 굵고 남자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여진구의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셀카에 또 한번 여심이 술렁이며 "오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여진구가 어떻게 97년생"이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 여진구의 키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 공개된 여진구의 신장은 175cm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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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여진구와 호흡을 맞출 이세영(사진=ⓒ드라마 '왕이 된 남자' 스틸컷) |
한편 배우 여진구는 훈훈한 외모와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출중한 연기력으로 이번에도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에서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이세영에 대해 "어릴 적 이세영 누나의 작품을 많이 보며 연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영과의 찰떡 케미가 돋보일 이번 작품에 대해 두 사람의 호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두 사람 모두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릴 적부터 연기력을 다져온 두 사람이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팸타임스=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