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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선탠을 즐기는 안야 테일러 조이(사진=ⓒ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
안야 테일러 조이가 섹시미 넘치는 몸매와 다른 반전 '소녀 감성'을 공개했다.
헐리우드 영화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신장 173cm에 앳되어 보이지만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헐리우드의 '핫'한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96년생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함께 영화 '23 아이덴티티' 등에 출연하며 배우 및 '23 아이덴티티' 결말을 궁금해하며 흥미진진하게 감상한 한국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안야 테일러 조이의 첫 영화는 하이틴 판타지를 다룬 '뱀파이어 아카데미'였다. 단역으로 시작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점점 상승세를 타더니 2015년에는 '더 위치'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곧 수수하고 몽환적인 스크린 속의 매력을 벗어버리고, 안야 테일러 조이는 시상식 등에서 몸매 노출 등 화려한 섹시미를 강조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어 또 한명의 섹시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인 헤일리 루 리차드슨과 나란히 거론되는 그녀는 모델로 시작한 활동답게 시원시원한 각선미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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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감성의 안야 테일러 조이의 사진(사진=ⓒ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생활 속 모습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다소 악동같고 화려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던 안야 테일러 조이는 감성이 가득한 꽃 사진,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놀이동산에서의 하루 등을 공개했다. 섹시함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에 팬들은 또 다시 열광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 '엑스맨:뉴 뮤턴트', '23 아이덴티티' 등으로 이름을 알린 안야 테일러 조이는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으로 헐리우드를 사로잡은 후 계속해서 배우로의 발판을 다져갈 예정이다.
[팸타임스=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