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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에 걸친 대작 '소름' 23 아이덴티티-언브레이커블은 개봉 예정작 글래스를 위한 전주곡

신빛나라 2019-01-03 00:00:00

19년에 걸친 대작 '소름' 23 아이덴티티-언브레이커블은 개봉 예정작 글래스를 위한 전주곡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글래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돌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 아이덴티티 결말 '충격적'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다중인격을 소유한 주인공(제임스 맥어보이)이 소녀들을 납치해 한 번도 드러나지 않은 24번째 인격의 제물로 삼는다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의 모든 스토리가 밝혀지고 난 후 같은 감독의 영화 '언브레이커블'의 주인공이 등장해 두 영화의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영화 '식스센스'로 이름을 알린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 이 두 영화의 후속작으로 2019년 영화 '글래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개봉 예정작인 영화 '글래스'의 포스터에는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의 주인공이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M.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삼부작을 두고 많은 영화팬들은 "19년에 걸친 스토리라니 소름", "두 작품 모두 재밌게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글래스도 더욱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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