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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켈리(출처=네이버) |
대스타 자리에 있던 여배우 그레이스켈리.
활발한 작품 활동 중 그레이스켈리는 모나코 대공인 '레니에 3세' 초청을 받아 칸느 영화제에 방문하게 된다.
그 곳에서 레니에 대공의 마음을 훔친 그레이스켈리는 레니에 3세와 결혼해 모나코 왕비가 되기로 결심했다.
지난 1956년 거행된 결혼식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쏠렸으며 스크린 밖으로 벗어난 그레이스켈리에 대한 관심은 결혼 후에도 끊이질 않았다.
전설의 배우 '그레이스켈리'는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스크린 뒤에서는 엄청난 고뇌를 안고 있던 여배우로 전해진다.
이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를 통해 그려지기도 했으며 결혼 생활동안 남모를 고통에 어두워진 그레이스의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전해진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