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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
문근영의 근황이 공개되 문근영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근영은 오늘(3일) 오전에 열린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펭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문근영은 나이가 3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고등학생급 동안 미모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근영의 브라운관 복귀에 문근영의 건강상태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문근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 나았고, 촬영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계속 꾸준히 촬영했고 체력이 워낙 좋았던 편이라 건강 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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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사생활' 출연중인 문근영 (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은 연예인들이 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변신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이 펭귄 다큐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으로 예고됐다. '동물의 사생활'은 내일(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