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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
최근 중국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클라라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다.
클라라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해도 활발한 작품 활동이 예정된 클라라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 데뷔한 클라라는 '응급남녀',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